15일 군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음성군 인구가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등 전방위적 정책 추진으로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군은 2025년에도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에 Stay(머무름) 운동을 더해 인구 증가 정책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와 농업인, 소상공인을 위한 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5년 만기 4800만 원)을 비롯해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연 100만 원), 초 다자녀(5명 이상) 가정 지원(18세 이하 자녀 1명당 100만 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각 50만 원) 지원 등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 경감 정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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