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 포워드 칼 타마요(24)가 올 시즌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꼽혔다.
KBL에 따르면 LG 선수가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지난 2023~24시즌 2라운드 아셈 마레이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9일 열린 서울 삼성전에서는 홀로 37점을 몰아치며 KBL 아시아쿼터 선수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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