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인터넷 방송 진행자)였던 여성이 부산 무인점포에서 계산하는척 하면서 절도 후 도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은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비닐봉지에 담아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척하더니 일부 금액만 결제 후 도주했다.
제보자는 "여성에게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을 받지 못했으며 이사건 이후 타인에게 매장을 넘겼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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