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지역에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4주간(2024년 12월 3주∼올해 1월 2주) 광주 지역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원인 병원체 평균 검출률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41.9%로 가장 높았다.
특히 독감 원인 병원체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매주 40%를 웃돌며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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