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성신양회 사장, 레슬링협회장 출마…"전환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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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성신양회 사장, 레슬링협회장 출마…"전환점 만들 것"

김석현(44) 성신양회 경영전략본부 사장이 제37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특히 성신양회 레슬링단에 많은 애정을 쏟으며 한국 레슬링계 발전에 공헌했다.

김 사장은 특히 "해외 레슬링단의 성공 사례를 참조해 연령대별 국제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입상자 포상으로 재정적 도움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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