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하이닉스의 HBM 개발속도가 고객사인 엔비디아 요구보다 빨라졌다"고 호언장담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말은 사실로 판명됐다.
HBM과 HBM2는 개발 완료 후 고객사에 공급되기까지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AI 반도체 성장으로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는 양산 속도도 덩달아 빨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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