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새해 도시 규모에 걸맞은 기반 구축과 도시행정 서비스 강화로 최적의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 구현에 나선다.
도시 행정 분야에서는 복합민원 인허가 절차 개선 방안을 마련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 광고물 현장사무실 신축 및 정비 인력 확충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15일 "새해에도 성장하는 도시 규모에 걸맞은 도로교통망 확충 등 지속적인 기반 구축과 도시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적의 정주 여건 조성에 방점을 두어 '살기 좋은 원주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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