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 내 농식품유통 활성화를 위한 신규 시책으로 충청권 최대 농식품전시회를 개최하고, 도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온충북'의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또 입점 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유통 수수료를 5% 내외로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농식품의 유통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이고, 농식품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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