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3차 저지선서 1시간째 대치…출두방식 이견에 `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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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3차 저지선서 1시간째 대치…출두방식 이견에 `교착`

공수처와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지 3시간 반 만에 윤 대통령이 거주하는 관저 내부로 진입했다.

수사기관과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집행과 자진출석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1시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며 교착 상태다.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오전 5시께 대통령 관저에 도착해 진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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