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더 로우' 출신 프란체스코 푸치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구호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첫 상품을 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중규 구호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감성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겨울에도 프란체스코 푸치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