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측면 공격수 양현준이 공식전 18경기 만에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다.
양현준은 15일(한국 시각)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1로 맞선 후반 8분 헤딩으로 셀틱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양현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경기,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으나 득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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