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 2년만 득남…“이름은 하루,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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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결혼 2년만 득남…“이름은 하루, 태어나줘서 고마워”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하루야.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야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습니다.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이름은 하루입니다.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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