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앞 '尹 호송 경찰' 대기 중…김성훈 경호차장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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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 '尹 호송 경찰' 대기 중…김성훈 경호차장은 체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과 경찰이 15일 윤 대통령 관저로 가는 3차 저지선까지 도달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저 정문이 개방됐다.

관저 정문 앞에는 윤 대통령을 경호하는 오토바이를 탄 경찰 인력이 대기 중으로 파악됐다.

공조본은 이날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와 함께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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