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보다 낫다던 궐련형 가열담배…"대사질환 위험 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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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보다 낫다던 궐련형 가열담배…"대사질환 위험 3.2배"

가열 담배의 건강 위해성이 일반 담배와 견줘 적지 않거나 오히려 더 높다는 것이다.

15일 국제학술지 '담배로 인한 질병'(Tobacco induced diseases)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대 공중보건대학원, 아주대의료원, 이대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7만8천4명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가열 담배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일반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가열 담배만 3년 이상 피운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가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2.17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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