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부터 대산읍과 해미·고북면에서 수요응답할 공공버스가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산시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14대와 바우처 택시 5대도 운행하고 있다.
서산에서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 주민이 100원만 내면 읍·면 소재지나 서산시 공용버스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도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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