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우들랜드, 오바마 전 대통령과 여객기 동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여객기에 동승하는 드문 경험을 했다.
우들랜드는 자신과 아내는 앞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아 있었고,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올라 첫 줄에 앉은 승객이 바로 오바마 전 대통령이었다고 설명했다.
골프광으로 유명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우들랜드를 알아봤는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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