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공식전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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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공식전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양현준(22)이 공식전 18경기 만에 올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양현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으나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다.

셀틱은 양현준의 골로 앞섰지만, 던디에 역전을 허용했다가 결국 3-3으로 힘겹게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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