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또는 시내 유통 농산물 3천850건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98.5%인 3천794건이 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6품목 56건(1.5%)이다.
부적합 농산물 56건 중 46건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의 경매 농산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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