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며,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선포합니다!”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을 공식 선포하고 국내 최고 관광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14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관계자, 군의장 및 도·군의원, 군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수 있도록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각종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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