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가 남편인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옥중 부탁을 전했다.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되는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지난달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출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 전 교수는 지난 14일 오후 조 전 대표의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정경심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지난 9일 옥중 편지를 통해 “서울구치소에서 윤(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산돼 버렸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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