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새벽 5시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공수처와 경찰은 경찰기동대 3천여 명을 투입해 관저 진입로를 확보했다.
이에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하며 "체포영장이 무효이며, 이를 집행하는 것은 불법"이라 주장하며 경찰의 진입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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