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청년타운 나래 전경 당진시는 1월 1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024년에 이어 연속 선정돼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어지거나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며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으로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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