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를 이유로 직장 동료에게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고 이후 집들이를 취소한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B씨는 선물을 받은 이후에도 직장 동료들을 집에 초대하지 않았고, 한 후배가 “(몇 달 전에) 선물도 다 드렸는데 집들이는 언제 하나요”라고 묻자 B씨는 “그렇네? 근데 집들이는 안 할 것 같다”고 돌연 집들이를 취소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들이 선물을 돌려달라 요구해라”, “선물 준 후배들도 집들이한다고 선물 받고 취소해버려라”, “고가의 선물을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요구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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