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찾는 관광객 다시 늘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경기 파주시 임진강의 명물 황포돛배를 찾는 관광객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동안 임진강 황포돛배를 이용한 관광객은 모두 2만5천760명이다.
이에 파주시는 9억원을 들여 국방부 소유 적성면 두지리 두지나루(선착장) 부지 6천30㎡를 사들여 주차장 등을 조성한 뒤 2017년 7월 1일 황포돛배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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