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인들이 쓴 한글 시조, 오늘 우주선 타고 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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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인들이 쓴 한글 시조, 오늘 우주선 타고 달로 간다

한국의 시조가 15일 미국 민간 달 착륙선에 실려 달로 향한다.

시카고 한인 비영리 문화재단인 세종문화회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오후 2시30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되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착륙선 '블루고스트'에는 시조 작품 11편 등을 담은 루나 코덱스의 '타임캡슐'이 실린다.

세종문화회에 따르면 시집 편집자 측에서 모국어로 쓴 각국의 고유한 시를 모으기 위해 세종문화회에 한국 시조 제출을 요청했으며, 한국시조협회를 통해 한국인 시조 시인들의 작품들을 제출한 결과 이 중 8편이 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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