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프로축구 K리그의 26번째 새 가족이 됐다.
2013년 창단된 화성은 10년 넘게 세미 프로리그 K3·K4리그(3~4부)에 속해 있다 창단 12년 만에 프로화 결실을 맺었다.
화성 구단은 지난 2023년 K3리그 우승팀 사령탑인 강철 감독과 석연찮은 결별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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