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현실'을 언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확고히 반대해왔지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가능성을 주장했다면서 "나는 그들이(러시아) 느낄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아직은 트럼프 측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에 대한 제안이 오지 않았지만 "러시아는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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