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대규모로 드론 공격을 주고받았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참모부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밤사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깊숙이 200∼1천100㎞ 떨어진 곳에 있는 군사 시설에 대해 최대 규모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서부 툴라 지역도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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