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일부 장병이 가자지구 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전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내에서 휴전 합의가 불발되면 교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약 2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갑부대 장교 요탐 빌크는 최근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가자지구 완충지대에 허가 없이 들어오면 모두 사살하라고 지시받았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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