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소방관④] 이영주 교수"변화하는 재난 유형…구조 전문직 위상 위해 노력해야"

소방관들은 소방안전교부세가 소방청으로부터 받는 몇 안 되는 예산 중 하나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은 지난해 12월 소방 조직의 뜨거운 감자였던 소방안전교부세 이슈부터 여전히 소방 조직에 산적해 있는 순직·공상 처리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전문적인 통찰과 해법을 강구하고자 이영주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를 만났다.

그는 제도적인 준비 없이 소방이 국가직화 된 것과 더불어 소방 조직의 예산 책정에도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