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SK가 최하위 안양 정관장을 제물로 8연승을 달렸다.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84-69로 승리했다.
쿼터 막판에는 오재현과 워니의 3연속 3점포가 림에 적중하면서 단숨에 62-50,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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