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밀 워니(왼쪽)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홈경기 도중 디온테 버튼의 수비를 뚫고 골밑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SK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시즌 개인 3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29점·16리바운드·10어시스트)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4-69로 이겼다.
버튼은 1쿼터 2점에 그쳤지만, 박지훈(16점·9리바운드)-정효근(8점)-고메즈(10점)-배병준(13점)의 고른 득점이 이어져 정관장은 19-19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