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7)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이어 여자 일반부 3000m 계주 결승에서 김길리, 김건희, 노도희와 경기선발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경기 후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부상 없이 동계체전을 마쳐서 다행이다.하얼빈 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흐름을 잘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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