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과 김명중 작가,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공동 기획한 시민 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이 오는 2월 7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열린다.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명중의 첫 정물 사진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정물 사진 19점과 함께 작가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목격한 지금의 환경오염 실태가 담긴 생생한 풍경 사진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작가가 직접 목격한 전 세계적 환경오염 실태가 담긴 사진들이 문제 의식을 제기하고, 이후 ‘22세기 유물’로 명명된 정물 사진 작품들이 박물관 유물처럼 전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