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다저스에 입단하면서 MLB 최고의 스타 오타니 쇼헤이(30)와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오타니는 김혜성에게 한국어로 인사해 빅리그에 이제 막 도전장을 낸 '신입'을 반겼다.
김혜성은 "오타니가 항상 한국어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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