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국민이 설 연휴 동안 불안감 없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정부 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24시간 상황관리 및 정보 공유를 하라"며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대응하는 등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질서 확립 및 민생범죄로부터 국민 보호(경찰청 주관), △시기별 재난 집중 관리, △중앙·지방의 견고한 협력으로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 △디지털 혁신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을 주요 핵심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 대행은 "범죄·재난으로부터의 국민보호, 안전 확보는 정부의 기본 책무로서 한 치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이상기후, 재난·사고 등에 따라 민생 경제가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정부 관계기관들이 원팀이 돼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소통하며,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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