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충주사과, 올해도 미국 수출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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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충주사과, 올해도 미국 수출길 올랐다

충주사과 미국수출 선적식.

충주사과가 13번째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세계적 명품 사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충주시는 14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2024년산 충주사과 5t(약 1만 8000불, 한화 약 2700만 원)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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