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에 사상교육이 이뤄진 정황이 담긴 문서가 발견됐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의 북한 전문 매체 NK인사이더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 중 사망한 북한군의 소지품에서 확보된 문서를 공개했다고 14일 보도했다.
'94여단 전투 경험과 교훈'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북한군이 전선에서도 지속해서 사상교육과 세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구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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