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주전 향해 미국 출국…“다저스가 가장 먼저 연락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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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주전 향해 미국 출국…“다저스가 가장 먼저 연락줬다”

‘다저스맨’이 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주전 경쟁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오타니와 같은 에이전시(CAA) 소속인 김혜성은 계약 전 미국에서 훈련할 때 오타니와 인사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김혜성은 현지에서 다저스 공식 입단식과 신체검사 등의 절차를 밟은 뒤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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