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당선’ 유승민, “기분 좋다기보단 많은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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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당선’ 유승민, “기분 좋다기보단 많은 책임감 느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기쁨보다는 책임감을 먼저 말했다.

대한민국 체육 수장 자리에 오른 유승민 당선자는 오는 2029년 2월까지 한국 체육계를 이끈다.

이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측은 투표 시작·종료 시간 명시 없이 150분만 투표가 진행되는 점을 들어 선거권이 제약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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