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주요 성수품목의 공급 확대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목 공급 확대, 할인 행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농산물 수급 상황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농가소득 제고 및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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