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득점 1위’ 서울 이랜드 FC가 ‘브라질 출신 왼발 윙포워드’ 에울레르를 영입하며 올 시즌에도 막강한 화력을 예고했다.
서울 이랜드는 최전방 공격수로 K리그1 경험이 있는 이탈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아이데일을 데려온 데 이어 좌우 날개에 ‘브라질 듀오’ 페드링요와 에울레르까지 영입하며 화려한 외국인 공격수 4각 편대를 완성했다.
입단 절차를 마친 에울레르는 13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서울 이랜드의 동계훈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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