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복 담은 나눔 트리’ 운영을 성황리 종료했다.
나눔 트리는 당초 지난 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10일까지 연장 운영됐다.
김길원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와부읍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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