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관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파견된다.
여기에 서울청 안보수사대, 경기남부·북부와 인천 등 광역수사부서 등이 더해지면 체포영장 집행에 동원되는 경찰 인력은 약 10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특수단은 서울·인천·경기남부·경기북부 4곳의 경찰청 광역수사단 등에 수사관 총동원령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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