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버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 나선 루이바오가 높은 나무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나무 기둥을 두른 대나무 보호대와 나무 틈 사이로 고꾸라졌습니다.
다행히 '판다 할부지' 주키퍼들이 총출동해 보호대를 뜯어내면서 10여 분간 이어진 해프닝은 마무리됐습니다.
긴박했던 '아기판다 구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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