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북한군이 수류탄을 얼굴 부근에 터뜨려 자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와 군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참전을 은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북한군과 관련해서 미 정부 측도 지난달 여러명의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에 항복을 거부하고 자살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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