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철거 제주목 관아 종(鍾) 일본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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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철거 제주목 관아 종(鍾) 일본 소재 확인

1850년부터 1916년까지 제주목 관아 외대문 밖에 걸렸던 종(鍾)이 현재 일본 도쿄 네즈미술관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의뢰로 진행된 제주역사문화진흥원의 '제주목 관아 종 복원 고증 학술용역'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복원된 제주목 관아 외대문(탐라포정사)은 조선 시대 종이 매달려 있는 종루 역할을 했던 건물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옛 문헌 검토와 현장 조사를 통해 도쿄 네즈미술관에 소장된 운흥사 종이 1916년 12월 일본인에 의해 철거된 제주영(현재 제주목 관아) 외대문 종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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