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등 76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
내란 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청문회 일반 증인 채택에 대한 안건을 상정, 윤 대통령을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가결했다.
증인에는 야당이 탄핵 소추안을 가결 시켜 직무 정지 상태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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