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브레이킹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비보이/ 비걸과 함께 합동훈련에 나선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4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 브레이킹 선수 6명(비보이 4명, 비걸 2명)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국가대표팀과 함께 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박창희(16·송라중/Bboy Changhee)는 “춤을 추면서 선수촌에 입촌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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