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환승 어려워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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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환승 어려워 ‘분통’

A씨는 휴대폰 약정 종료 시점에 맞춰 더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변경하려고 알아보던 중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현재 쓰고 있는 단말기로는 가입이 안 되고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A씨는 “이 통신사만 10년 쓴 장기 고객인데 타 통신사 공기계가 있을 리가 있겠냐”며 “더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로 갈아타지 못하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는 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1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모두 기존 요금제에서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가입 시 단말기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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